「청약의 모든 것」 2025 최신 가이드 — 1순위 조건부터 청약홈 신청까지 완벽 정리

 

 

내집 마련, 포기하셨나요? 

정부에서는 주택 수요를 줄이고자, 대출규제를 그리고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피부로 와닿는 현실은 아닌거 같습니다.

 

종종 주변에서 청약에 당첨이 되어 내집 마련을 했다는 말을 들을때, 나도 청약으로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방식으로 당첨이 되는지 몰라, 관심도가 떨어지고, 결국 청약 시도 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오늘은 청약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과 어떻게 청약 신청을 해야하는지까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내집마련의 꿈을 놓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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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 통장, 언제 만들어야 할까?

 

청약 통장 = 내 집 마련 티켓

청약 통장이 있어야 주택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지수 폭득으로 적금이나, 청약 인기가 시들해진 부분이 있지만,

청약 통장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만드셔야합니다.  

 

청약이 좋은 이유:

• 시세보다 싸게 새 아파트 살 수 있음 (이게 제일 큼)
• 국민주택(85㎡ 이하 공공주택) + 민영주택(일반 건설사) 둘 다 가능
•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음 (2년 이상 유지하면 연 3.1%)

세금 혜택도 있어요:

•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자면 연 300만원까지 40% 소득공제
• 최대 120만원 돌려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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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라면 '청년 주택드림' 필수체크

만 19~34세 청년 중 연소득 5천만원 이하면 일반 통장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 금리 최대 연 4.5% (원금 5천만원까지)
•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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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순위 조건, 이것만 알면 됩니다

청약은 거의 1순위에서 끝납니다. 지방을 제외하고 서울, 수도권은 2순위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그래서 1순위 조건 맞추셔야 합니다. 

 

민영주택 1순위 (일반 건설사 아파트. ex.아이파크, GS건설등)

필요한 것 2가지:

1. 가입 기간
   • 서울/수도권 과열 지역: 2년
   • 비규제 지역: 6개월~1년
2. 예치금 (지역별로 다름)

 

평수	서울/부산	기타 광역시	지방
25평대 이하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30평대	600만원	400만원	300만원
40평대	1,000만원	700만원	400만원
전 평수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서울에서 25평대 노린다면 통장에 300만원만 넣어두면 됩니다. 일시금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국민주택 1순위 (LH, SH 같은 공공주택)

 

민영주택이랑 완전 다릅니다. 여기선 납입 횟수가 중요해요.

• 서울/수도권 과열지역: 2년 가입 + 24회 납입
• 비규제 지역: 1년 가입 + 12회 납입

▶ 한 달에 25만원 넘게 넣어도 25만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매달 자동이체를 추천드리며, 한번에 넣을 실 경우 분할하여 입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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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첨은 어떻게 결정될까?

민영주택: 가점제 (84점 만점)

•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 청약 가입 기간: 최대 17점 (15년 이상이면 만점)

국민주택: 순위제

• 40㎡ 초과: 저축 총액 많은 순
• 40㎡ 이하: 납입 횟수 많은 순

▶ 민영은 오래 넣는 게 중요하고, 국민은 꾸준히 넣는 게 중요합니다.

 

 

 

자료출처 : data.go.kr / 제작 : 정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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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에 청약할까? 유형별 전략

 

일반공급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위에서 말한 1순위 조건 맞춰서 경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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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 조건 맞으면 무조건 도전

일반공급이랑 별도로 물량을 떼어놓은 겁니다. 조건만 맞으면 경쟁률이 확 낮아요.

 

신혼부부 특공 (제일 많이 쓰는 특공):

 

조건:

• 혼인 기간 7년 이내
• 세대 전원 무주택
• 소득 기준 충족 (민간 140%, 공공 130%)

민간 vs 공공 차이:

• 민간분양: 소득 기준 좀 더 여유로움, 자산 3.31억 이하면 추첨 가능
• 공공분양: 소득 기준 빡빡, 대신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 (입주 전까지 결혼하면 됨)

▶ 특공은 평생 단 1번만 가능합니다. 신중하게 쓰세요.

 

자료출처 : data.go.kr / 제작 : 정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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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 - 일명 '줍줍'

계약 포기나 부적격으로 남은 물량 추첨으로 주는 겁니다.

장점:

• 추첨이라 운만 좋으면 당첨
• 가점 낮아도 기회 있음

단점:

• 경쟁 진짜 세요 (그래도 로또보다 낮음)
• 당첨 후 계약 포기하면 10년 재당첨 제한 → 이거 무서움

▶ 자금 계획을 잘 세우셔야합니다.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셨다가, 포기하시면 10년을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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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 신청 방법 (청약홈 활용)

모든 청약은 **청약홈(ApplyHome)**에서 합니다. PC나 앱 둘 다 가능해요.

신청 전 꼭 할 것 3가지

1. 청약 캘린더 확인
   언제 어디서 청약 나오는지 미리 체크
2. 청약 자격 확인
   내가 신청 가능한지 사전 점검 (부적격 당첨 방지)
3. 청약 연습하기
   가상으로 미리 해보기 (처음이면 필수)

실제 신청 순서

1. 청약홈 접속 → 인증서 로그인
2. [청약 신청] 메뉴 클릭
3. APT/오피스텔 선택
4. 특별공급/1순위 선택
5. 단지명, 평형 선택
6. 유의사항 확인 후 전자서명

신청 시간: 당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
수정/취소: 마감 시간 전까지만 가능 (시간 지나면 절대 불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팁

• 청약알리미 신청: 관심 지역 분양 소식 문자/카톡으로 알림 (최대 10개 지역)
• 공고문 꼼꼼히 읽기: 자격 요건 하나라도 안 맞으면 부적격 처리됨(관련 포스팅 읽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인증서 미리 확인: 당일 인증서 오류로 신청 못 하는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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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청약, 생각 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죠?

정리하면:

1. 청약 통장 먼저 개설 (청년이면 청년 주택드림)
2. 1순위 조건 맞추기 (민영은 예치금, 국민은 횟수)
3. 본인 상황에 맞는 전략 선택 (일반/특공/무순위)
4. 청약홈에서 실전 신청

청약은 운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어야 관심이 생기고, 그래야 꾸준히 청약 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덤으로 아파트에 대한 식견도 갖추게 되실거에요

특히 특별공급의 경우, 미리미리 준비하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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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약 신청 시 반드시 최신 공고문을 확인하시고, 개인 상황에 맞게 판단하세요!